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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온,조이토토아메리카에온라인게임30억원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4-23

㈜조이토토(대표 조성삼)의 게임전문 자회사인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4월 23일,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자 설립한 협력사인 조이토토 아메리카(대표 James Lee)와 온라인 게임 20여종을 30억 원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식적으로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조이온 측은 조이토토 아메리카에 온라인 게임을 공급하고 이후 개발 및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조이토토 아메리카 측으로부터 추후 전달받는 수익을 바탕으로 준비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조이온에서 조이토토 아메리카에 수출하는 온라인 게임은 경제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과 캐주얼 레슬링 온라인 게임 ‘반칙왕’, 게임포털사이트 ‘올리브게임닷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보드 게임, 캐주얼 게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조이온과 조이토토 아메리카는 수출하는 온라인 게임 모두 미국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현재 영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 경 이후로 작업이 완료되는 콘텐츠는 영문 버전 올리브게임닷컴(www.playolive.com)에 구축할 예정이다.조이온의 조성용 대표이사는 “매월 수십 개의 신작 게임이 쏟아지고 있을 만큼 포화 상태인 국내 게임 시장을 탈피,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미국 게임 시장을 직접 공략하는 이번 시도는 조이온에 있어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국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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