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이스포츠그룹(대표 홍원의, 이하 IEG)은 CS의 대중화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CS 정규리그를 운영 계획을 밝혔다.내정된 대회명은 Counter-Strike Elite League(이하 E1L2007)로 세계 탑 랭커인 국내 대표팀의 상설 리그 개최와 글로벌 대표 eSports 종목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E1L2007은 E1L 정규 리그와 E1L Open으로 나누어져 실시된다. 축구의 강등제도와 유사한 방식으로 정규리그에서최하위 2팀을 오픈으로 내려보내고 오픈을 통해 선발된 상위 2팀이 정규리그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리그가 운영된다.IEG는 E1L2007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국내 CS를 대표하는 4팀이 진행하는 E1L Invitational을 개최한다. 초청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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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ga-gaming 3팀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한팀은 3팀의 추천에 의해 결정 될 예정이다.IEG 김현철 본부장은 지속적인 대회로 게이머들에게는 세계 무대 도전이라는 기회를 제공하고 높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수준높은 HLTV컨텐츠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IEG가 운영하는 E1L2007은 한국은 물론 중국과 유럽에서 높은인지도를 가지고 있는eSports 매체NiceZ,GotFrag을 통해서 중계될 예정이다. 또, 온라인/오프라인 랭킹 점수 구분을 통해서 CPL 국내 예선 시드권을 부여하게 된다.E1L2007의 시작을 알리게 될 초청전은 5월 초 4주간의 일정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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