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매직스(대표 신호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파천일검2>가 4월 1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함과 동시에, 새로운 분쟁지역 ‘달숲’의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대규모 업데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파천일검2>의 정식 서비스는 ‘프리미엄’ 방식으로, 기본적인 게임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일부 아이템에 대해서만 상용화가 도입되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개시된다. 매직스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밀림으로 구성된 새로운 분쟁지역 ‘달숲’을 포함, ‘마성마’, ‘수장마’ 등 몬스터 24종 및 ‘바람의 창’, ‘광풍의 검’, ‘빛의 폭주’, ‘천기의 힘’과 같은 16가지의 스킬을 비롯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파천일검2>는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공개 시범서비스를 거치며 종족 간의 대규모 결투 시스템, ‘전장의 화신’을 비롯해 100가지 이상의 추가 퀘스트 지원 및 70여종의 스킬 업데이트 및 영물 소환, 아이템 제련, 특수 옵션 추출, 얼굴 문신 장식 등 대대적인 패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특히 계정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모바일 원타임 패스워드(MOTP: Mobile One Time Password)’ 도입 및 매크로 방지 시스템 ‘화살표 방향 인식 시스템’ 등 서비스도 해 왔다.매직스 관계자는 “<파천일검2>의 정식 서비스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현재 오랜 기간 동안 야심만만하게 준비하고 있는 ‘문파 전쟁’, ‘소규모 파티 전쟁 시스템’, ‘산신령 시스템’, ‘결혼 및 자식 시스템’, ‘레어 아이템’ 등의 쟁쟁한 콘텐츠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일신우일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파천일검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cik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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