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game(대표 김삼선)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준비 중인 ‘토스온라인(www.tossonline.co.kr)’의 1차 사전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토스온라인은 리얼 아크로바틱 액션 동작과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서 서로 견제 하며 맵에 흩어져 있는 퍼즐조각들을 모아서 맞추는 게임이다.게임 내 나만의 공간이라 말할 수 있는 마이룸(대기룸)은 게임 대기자들과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크기, 구조 등을 캐릭터의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향후 가구 및 꾸미기 아이템, 사용자가 직접 찍은 사진 등을 꾸밀 수 있도록 구현될 예정이다.이번 테스트는 게이머의 편의성 및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며, 테스트 기간 동안 평일 오후 3시에서 10시,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GFgame의 사업총괄 박재환 이사는 토스온라인은 2006년 한국 게임산업 개발원과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주최, 국내 최초로 개최한 ‘PSP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게임성을 인정받은 수작이아며 콘솔형 게임에서 맛볼 수 있는 액션감과 감각적인 컨트롤의 재미를 온라인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게임 테스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GFgame은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에게 이벤트를 통해서 다양한 상품 및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