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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토에스프리,펜카페운영자인터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3-05



완연한 봄이 찾아온 가운데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가마소프트(대표 양승춘)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 <모나토 에스프리>의 팬카페인 <달의 정령 모나토 에스프리(http://cafe.naver.com/monatoesprit.cafe)>를 운영하고 있는 김희진(22)씨가 회사를 방문한 것이다. 지난 2월 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모나토 에스프리는 SK C&C㈜(대표 윤석경)를 통해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로 ‘감성 RPG’라는 콘셉트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김희진 씨는 처음 팬카페를 운영하게 된 계기를 묻자 우연한 기회로 팬카페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처음에 게임 품평회에 참가 했었는데 그 때 전 운영자 분을 만나 스태프로 참여하게 됐어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전 운영자 분이 학업으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져서 제가 맡게 됐습니다.” 그녀는 모나토 에스프리의 장점에 대해 “모나토 에스프리라고 하면 역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운명 시스템을 들 수 있어요. 특히 운명 시스템이 제일 맘에 들어요”라고 했다. 운명 시스템은 모나토 에스프리가 가지고 있는 게임 시스템 중 하나로 타로카드와 별자리 점술을 합친 캐릭터 생성부터 게임 진행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운명 시스템은 게임의 한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모나토 에스프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그날에 운세에 따라 게임 진행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줘서 굉장히 참신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운명시스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팬카페 운영에 대해 그녀는 “간혹 운영을 하다보면 모나토 에스프리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을 보면 좀 더 게임을 많이 즐겨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모나토 에스프리의 매력은 단기간에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모나토 에스프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 본기사는 3월 5일자 스포츠한국 지면에 배포된 내용입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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