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 테스트를 실시하거나 테스터를 모집하는 온라인 게임 중 주목되는 게임은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인터파크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더뱅’은 SD 캐릭터와 FPS 장르가 조합된 캐주얼 슈팅 게임이며, ‘홀릭’은 엠게임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판타지를 소재로 한 어드벤처 MMORPG다. 시뮬레이션연구소가 개발, ㈜인터파크게임즈가 서비스하는 3D 대전 캐주얼 슈팅 게임 ‘더뱅’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1차 클로즈드베타 테스터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인원제한이 없으며, 신청한 모든 유저들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더뱅’은 독특한 테마를 가진 5개의 맵에서 SD캐릭터와 NPC들이 3:3까지 대전을 펼치는 내용으로 게임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www.thebang.com)를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엠게임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MMORPG게임 ‘홀릭(http://holic.mgame.com)’의 1차 프리 클로즈드베타 테스트가 1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1월 29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홀릭의 1차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는 인원제한 없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 일정 공개와 함께 엠게임은 ‘홀릭’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으며, 게임가이드, 시스템, 직업 등의 정보가 공개됐다.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조이온의 온라인 스포츠 게임 ‘반칙왕(www.foulkingonline.com)’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총 2,007명의 테스터가 참가하게 될 이번 테스트에서는 ‘허리케인 그룹’, ‘4공주파’, ‘프랑켄슈타인’ 등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공개된다. 또한, ‘반칙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다양한 반칙도구들도 공개된다. 조이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및 안정성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