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8일 ‘2024 WPK 스프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종목으로 치러지는 토너먼트 대전이다. 한 "에 배정된 여러 렐름(서버)이 경쟁을 통해 최강의 렐름을 가린다. 전체 렐름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와 렐름별 대표 크리에이터 팀 전투인 ‘크리에이터 렐름 대난투’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최종 승리 렐름에게는 형상/탈 것 소환 최고급 선물 등이 지급된다. 대전에 참여하기만 해도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29일까지 3회에 걸쳐 승부 예측 이벤트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