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이벤트에 힘입어 전 세계 인기를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태생 5성 몬스터 선택 소환부터 역대 형상 변환 획득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 주요 시장인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전체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4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등 10여개 지역에서 톱10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15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에서도 17위 등 순위가 급등하며 동서양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주년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한국, 태국, 프랑스 등 세계 각지의 유저들이 등장해 ‘서머너즈 워’와 함께한 10년간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내달 5일까지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출시 10주년 기념! 나에게 서머너즈 워는?' 이벤트도 진행, 10주년을 기념해 한정 제작된 트로피를 비'한 여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 4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10년간 매년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 대작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비'해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연중 지속 전개해 나가며 세계 유저들의 성원에 화답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21일까지 일주일 간 접속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