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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4-05

올해 "이시티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52주 최저가에 근접한 주가도 반등세를 보일지 주목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히또게임즈("이시티 자회사)가 개발,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8위에 올랐다. 론칭 초반 순항세를 보이고 있고 유저들의 평가도 높아 장기 흥행 기대감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의 흥행에 힘입어 컴투스는 물론 "이시티 역시 실적 개선 기대감을 얻고 있다. 실제 이 작품은 앞서부터 회사의 핵심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던 상황이다. 이 작품을 포함 추가 신작을 통해 회사가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 것이다.

지난해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타시드’는 관계사인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했지만 계약 주체가 "이시티이기 때문에 수익을 배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작 2종이 출시된 후 실적이 추가로 개선될 것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투자매력을 갖췄다”고 부연했다.

해당 투자보고서가 발표됐을 당시 "이시티의 주가는 2955원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주가는 당시보다 더 떨어져 있다. 가격 부담감은 더 낮아지고 예정된 신작 기여는 벌써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초 미래에셋증권 역시 “’스타시드’는 플랫폼, 퍼블리셔 몫을 제외한 부분을 "이시티가 순매출로 인식하고, 지급수수료를 관계사인 모히또게임즈에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타시드’의 흥행에 힘입어 차기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기대감도 한층 배가됐다. 이 작품은 엔드림(모회사)의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디즈니 판권(IP) 활용 전략 게임이다.

디즈니라는 글로벌 인기 IP, 그간 이 회사가 강점을 보인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합인 만큼 매우 큰 기대감을 얻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이 작품이 회사의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전 기준 회사의 주가는 2600원으로 52주 최저가(2250원)에 근접한 상황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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