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3일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새 이벤트 스토리 트립-트랩-트레인을 선보였다.
이 이벤트 스토리는 게헨나 학원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우연히 현상 수배범 카스미를 만나 발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 포인트와 열차 티켓, 서류 가방 등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는 크레딧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캐릭터이치카,카스미가 추가됐다. 이치카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학생으로 스킬을 사용해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카스미는 게헨나 학원 소속 학생이다. 원형 범위 내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16일 ‘데이브 더 다이버’ 플레이스테이션4·5 버전을 글로벌 출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