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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300일 기념 소통 행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4-01

'브라운더스트2'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4일 오후 7시부터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서비스 300일 기념 방송을 개최한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4~5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앞서 진행한 '마물추적자' 콘텐츠에 대한 설문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마물추적자'의 개선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온 가운데 어떤 방향성을 보여줄지도 주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 중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방송을 개최하며 유저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는데도 힘쓰고 있다. 개발 방향을 비'해 세밀한 의도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여러 측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 자체에 대한 재미를 더하고 있어,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2일 글로벌 론칭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일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글로벌 120개국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과 30여명 이상의 캐릭터를 갖췄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출시 초반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수 게임인 전작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앞서 지스타에 출품돼 현장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점, 지난달 11일 이미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한 점 등도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회사에서도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높여왔다.

업계에서는 개별 작품의 흥행뿐만 아니라 게임시장에서 하이브IM의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봤다. 이 회사의 경우 앞서 ‘인더섬 with BTS’ ‘리듬 하이브’ 등을 출시했지만 음악 또는 하이브 소속 가수 판권(IP) 활용작으로 장르가 한정돼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별이되어라2’가 장르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작의 재미를 강"한 게임이 다시 부각될지도 주목된다. 앞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작의 재미를 강"한 게임이 주목됐다. 이후 분위기가 이어지지 못했는데 ‘별이되어라2’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재주목 될 것으로 분석된다.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애니 7일 TVA 방영 시작

넥슨게임즈는 오는 7일부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배경으로 한 TV 애니메이션(TVA)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을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한다.

'블루 아카이브' TVA는 작품을 일본에서 퍼블리싱하는 요스타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에서 제작한다. 감독은 야마기시 다이고, 총작화 감독은 하기와라 히로미츠가 담당한다. 넥슨게임즈는 판권(IP) 원작사로서 TV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

'블루 아카이브' TVA는 작품의 첫번째 메인 스토리인 '대책위원회편'을 다루며, 작중 주요 등장인물인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학교의 폐교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7일부터 테레비 도쿄 계열의 방송국을 통해 일본 지역에 방영되며, 한국에서는 8일 오전 0시 30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달 23일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시회 '애니메 재팬 2024'에 참석해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의 청량한 분위기와 '시로코', '호시노', '세리카', '노노미', '아야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을 공개했다.

시장"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서비스 3주년을 넘어선 가운데 누적 매출 5억 달러(한화 약 666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도 추정된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TVA 방영이 향후 막대한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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