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에 새 캐릭터 쿄오코츠를 선보였다.

쿄오코츠는 지옥 소속 물리 어택커로 태도와 도끼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생명력이 모두 소진되는 피해를 입었을 때 1회 한정으로 무적 효과가 발동된다. 또한 풀 체인을 발동하면 자신의 물리 공격 및 수속성 공격 위력을 높일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6일까지 쿄오코츠의 뽑기 이벤트를 갖는다. 이와 함께새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과 쿄오코츠의 습격 이벤트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