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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GNL e스포츠, 2주차 첫 날 선두 내달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3-31

GNL e스포츠가 뛰어난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킬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PUBG 위클리 시리즈(PWS)' 2주차 첫 날 선두에 올랐다.

30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1' 위클리 스테이지 2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GNL e스포츠는 이날 열린 5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41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9점을 기록했다. 매 경기에서 6킬 이상을 꾸준히 거두는 맹활약 속에 선두를 질주했다.

GNL e스포츠는 지난 1주차 경기에서 오버웸, 아즈라 펜타그램 등과 첫 파밍 지역을 놓고 겨루는, 이른바 '랜드마크전'을 벌이며 당초 계획한 대로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2주차 경기에서는 다른 팀의 견제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가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GNL e스포츠는 에란겔 맵에서 열린 첫매치에서 6킬과 생존 순위 5위에 오르며 경기 감각을 "율했다. 이어진 두 번째 매치에서는 두 명을 이른 시기에 잃었지만, 좋은 자리를선점해 유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운영하며 9킬과 생존 순위 2위에 올랐다. 이들은 두 번째 매치를 통해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GNL e스포츠는 태이고 맵에서 열린 네 번째 매치에서 선두 자리를 굳혔다. 안전지역은 낚시터를 중심으로 강을 사이에 낀 채 형성됐다. 이들은 경기 초반 외곽에서 교전을 통해 카르페디엠과 일레븐 e스포츠를 처치하고 6킬을 쓸어 담았다. 이후 맵을 가로질러 낚시터 왼쪽의 고지대를 확보하는 강수를 뒀고, 이는 탁월한 판단이 됐다.

GNL e스포츠는 안전지역의 북쪽을 장악하며 다른 팀들을 남쪽으로 밀어내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디바인 티엠, e스포츠 프롬과 4파전을 승리하며 14킬 치킨을 획득했다. 4개 매치 만에 토털 포인트 60점에 선착하며 첫 날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GNL e스포츠의 '해머' 이영현은 2주 1일차 경기에서 18킬과 3어시스트를 획득하며 킬 리더에 올랐다. 또한 '녕' 유대녕 역시 11킬과 3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치며 킬 리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PWS: 페이즈1 위클리 2주차 경기에서는 선두 GNL e스포츠를 비'해 2위 젠지(58점), 3위 디플러스 기아(42점), 4위 광동 프릭스(38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젠지는 이날 폭발적인 공세로 다른 팀을 몰아붙이는 운영 끝에 치킨을 두 차례 획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PWS: 페이즈1 위클리 스테이지 2주 2일차 경기는 31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총 5개의 매치가 펼쳐지며 모든 매치는 유튜브, 치지직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위클리 스테이지 주차별 상위 4팀에게는 PGC 포인트가 부여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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