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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욱 · 강대현 공동 대표 선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3-27

왼쪽 부터 김정욱, 강대현 신임 공동대표

넥슨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욱, 강대현등 두 사람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지난해 11월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이 두사람의 공동대표직을 내정한 바 있다. 이 회사의공동대표 체제전환은 약 14년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넥슨은 새 대표체제에 진입하게 되면 기업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신임 대표는 지난 2004년 회사에 입사해 입사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대표 타이틀 개발을 맡았다. 2017년부터는 회사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연구 "직 인텔리전스랩스를 이끌었다. 2020년에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회사의 개발 전략 수립 및 운영 전반을 맡았다.

김신임 대표는 지난 2013년 회사에 입사했다. 회사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으며 2020년부터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를 맡았다. 회사의 경영지원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반을 이끌었다.

강 신임 대표는 “넥슨의 차별화된 강점들을 극대화하면서 ‘넥슨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 대표는 “넥슨이 대내외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구성원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넥슨만의 문화를 잘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이정헌 대표는 이날 자로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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