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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톰 '스톰 스트라이커' e스포츠화 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2-25

신생 슈퍼스톰스튜디오가 '스톰 스트라이커'를 통해 액션 PvP 게임의 e스포츠화에 대한 도전을 이어간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스톰스튜디오는 최근 온라인게임 '스톰 스트라이커' 얼리 액세스 이후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작품은 3인칭 슈팅과 실시간 배틀 아레나(MOBA) 장르를 "합한 5대5 대전 게임이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별 특색을 살린 하이퍼 액션의 매력을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개발 단계부터 e스포츠에 대한 가능성을 점검해왔다. 프로게임단 젠지와의 협업을 통해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높여왔다.

또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학생 및 코치뿐만 아니라 북미 대학교 e스포츠 클럽 학생 등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내부 토너먼트 등을 진행하며 세세한 밸런스를 "정하며 e스포츠 확성화 작업을 진행해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엠에서 '루니아전기' '크리티카' 등을 개발한 김영국 총괄PD를 비'한 개발진들은 액션 게임에 대한 진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액션 장르에서의 팀 배틀 게임의 재미를 구현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 회사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크고 작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젠지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며 이 작품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32강부터 4강까지 온라인을 통해 치러지며 젠지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후 3,4위 결정전 및 결승전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포탈 PC카페에서 현장 열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국 슈퍼스톰스튜디오 총괄PD는 "이번 대회의 취지는 우승 또는 준우승 팀에게만 상금이 주어지는 게 아닌 아마추어 대회로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e스포츠에 열광하는 유저들의 소통점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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