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새로운 던전 ‘아케인 리버 던전: 엔하임 디펜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엔하임 디펜스'는 제한시간 내 몬스터 처치를 통해 광마력 에너지를 쌓고, 양쪽 끝에 위치한 광마력 발사기를 이용해 보스 몬스터 ‘육신의 "각’과 ‘헤카톤의 "각’을 처치하는 던전이다. 주간 최대 3회 입장 가능하며 클리어 시 ‘아케인심볼: 모라스’와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던전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미니 던전 내 일일 임무 완료 시 다음 스테이지로 자동 이동할 수 있는 기능과 아케인 리버 던전 내 여러 장의 티켓을 한 번에 소모할 수 있는 티켓 배수 차감 기능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