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25일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콘텐츠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정규 세트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2020년 출시한 세트 3.5를 재해석한 ‘부활: 갤럭시’를 시작으로, 플레이어에게 호평받은 콘텐츠에 새로운 시스템을 결합한다. 플레이어는 세트 3.5를 상징하는 다리우스, 블리츠크랭크 등의 챔피언과 차원문의 전신인 은하계 외에도 증강 등 최신 시스템이 더해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5단계 3성 유닛 스킬을 "정하고 전체 유닛 수를 늘려 플레이어의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새로운 모습의 결투장을 추가했다. 플레이어들은 ▲미니 프레스티지 용의 권 리 신 ▲미니 칠현금 소나 ▲미니 도자기 럭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크리스티나 지앙 TFT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 세트는 출시 당시 많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라며 “콘텐츠 확장을 알릴 첫 번째 세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