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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 게임 시장 진출 속도내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1-17

코스닥 상장 업체 모비데이즈가 자회사 모비게임즈를 통한 게임 시장 진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비게임즈(대표 유범령)는 올해 상반기 '별의 전쟁'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첫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섰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는 지난 2022년자본금 20억원을 투입해 모비게임즈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해 DIY 요소를 더한 퍼즐 게임 '마법의 숲'을 선보이며 게임 시장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 회사는 그동안 모바일게임 마케팅 역량이나 레퍼런스를 확보해왔고, 이에 대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2년 넘게 개발에 매진해 온 기대작 '별의 전쟁'을 내세워 게임 사업 전개를 본격화하겠다는 각오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3일까지 이 작품의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별의 힘으로 생명이 부여된 세계가 점차 어둠과 혼란에 잠식돼 간다는 세계관의 서브컬처 타깃의 전략 RPG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고 다니고 있다. 또 별자리 소재의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를 구현했으며전략 플레이의 성취감과 함께 박진감을 극대화한 연출로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략적인 팀 배치 등 전략형 RPG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매력의 47개 영웅을 선보인다. 또 15개 챕터, 천체성, 아레나 및 길드전 등 PvE와 PvP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테스트 참여 시 원스토어 포인트를 비'해 닌텐도 스위치,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회사는 당초 서브컬처 RPG '오아시스 세이버'와 '서브컬처 전략 RPG '탄생 프로젝트(가칭)' 출시를 예고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각오를 밝혀왔다. 이 가운데 서브컬처 전략 RPG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개척에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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