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플(대표 김태선)은 17일 ‘다르바자’ 등 4개 작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다르바자’ ‘겟엠프드M: 데스트로소의 역습’, 캐주얼 보드게임과 캐주얼 전략 액션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이 중 ‘다르바자’는 지난해 지스타에 출품된 액션 RPG로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겟앰프드M’은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RPG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이며 원작을 활용한 게임의 재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캐주얼 보드 게임과 캐주얼 전략 액션 게임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행사에 출품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