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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콧3차`전국순회랜파티이벤트`탐방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10-11

헤르콧 3차 전국 순회 LAN PARTY 이벤트 탐방기㈜나온테크(대표 황선하)는 자사가 개발하여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MMORPG 헤르콧(www.herrcot.co.kr)의 3차 전국 순회 LAN PARTY 이벤트를 10월9일 서울 강남동의 한 PC방에서 열었다.





이번 전국 순회 LAN PARTY 이벤트는 부산, 광주에 이어 서울에서 3번째로 열리는 것으로서 약 40여명의 유저와 개발자가 참석했고 기념품 증정에 이어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헤르콧의 방향, 질답시간 그리고랜파티 전용 서버에서의 PvP 체험순으로 진행되었다.LAN PARTY 이벤트에서는 헤르콧의 PvP를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참여한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테스트에 임했으며 PvP 시스템이 추후 어떻게바뀌어지고 적용되는가에 대해 많은 질문이 이루어졌고, 개발진들은 기획 의도와 추후 일정 및 변경에 적용될 사항들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나온테크의 마케팅 이사인 장목환 이사는 유저들을 상대로 헤르콧의 개발이 진행되며 중점을 둘 점은 다름 아닌 ‘전쟁 시스템’이라고 소개하였고, 추후 모든 개발의 최우선은 바로 전쟁에 초점을 맞추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에 맞추어 10월 중에 구현될 제 3차 업데이트의 제목과 내용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를 하였으며 이에 대해 유저들은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헤르콧의 장재원 기획팀장은 앞으로 진행될 헤르콧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 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운영자 소개 및 인사 시간에 이어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의 헤르콧 발전 방향에 대해 유저들과 운영자, 개발자들이 다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이어서 가졌다.이번 행사에 관련된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구성해 보았다.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마치고다시 자리를 이동해 PC방에 도착한 일행은, 지난 부산과 광주랜파티 이벤트에서 신선한 반향을 얻은 헤르콧의 새 모습, 앞으로 공개될 헤르콧의 PvP를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정식 서버에 비해 30배 가량의 사냥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을 적용한 PvP 서버가 열리고 각 유저들은 레벨 1부터 자신의 분신을 열심히 키우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그간 정식 서버에서 키워온 각 직업과 종족의 캐릭터들과 비교하여 스스로가 얼마나 강한가를 가늠해 볼 수 있었고, 추후 구현될 영지 쟁탈전, 공성전, 대규모 레이드 등에 있어서의 각자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한 팁과 정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기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은 매우 진지한 자세로 테스트에 임했다.일단 유저들의 평균 레벨이 30 정도에 도달했을 때, 1차적으로 PvP를 시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헤르콧의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한 유저들은 자신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약간의 차이를 느낀 듯, 적응이 쉽지 않겠다는 멋적은 웃음을 보였으나, 불과 20분이 채 지나기 전에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해 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유저들은 기존의 PvP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무척 재미있어 했으며, 아직은 레벨이 충분치 않아 거의 한 방 싸움이라면서 다시 레벨업을 할 시간을 요구했다. 중간의 휴식 시간에 유저들은 향후 이 PvP 시스템이 어떻게 변형이 되어 적용되는가에 관련해질문을 던졌고, 개발진들은 기획의도와 추후 일정 및 변경에 적용될 사항들에 대해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을 하여 유저들과 진지한 자세로 의견 조율에 임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특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하드코어 캐릭터의 PvP에서의 역할 및 노멀 캐릭터들의 육성에 좀 더 치중해야겠다는 의견이 유저들 사이에 자리 잡아가는 느낌을 받았다.캐릭터들의 평균 레벨이 50 근처가 되자 또다시 PvP를 하는 시간을 가진 유저들. 이번에는 아까의 모습과는 달리 각 파티별로 일정하게 진형을 짜서 일점사의 형태로 상대의 파티원을 하나하나 공략해 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레벨업으로 인한 체력의 상승으로 한 방에 허무하게 눕는 캐릭터의 숫자가 현저히 줄어, 각 길드별, 파티별로 해당 인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런 저런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PvP의 다음 순서로 거대 보스 몬스터의 사냥이 뒤를 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운영자 캐릭터를 상대로 자신들의 스킬을 테스트 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헤르콧의 PvP 체험 코너의 이모저모도 스크린샷 모음으로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행사장에 참여하신 유저분들 중에서 길드 단위로 단체 참석하신 분들이 있어서 겜티즌에서 길드 인터뷰를하기도 했다.아크로드 길드라고 밝혀주신 분들은 멀리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행사 참여를 하실 정도로 헤르콧 게임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어서 눈길을 모았다.헤르콧 2서버에서 활동중인 아크로드 길드에 대한 길드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따로 준비하여 올려드릴 예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앞으로도 헤르콧의 이런 LAN PARTY 이벤트가 자주 열려서 유저들에게 좋은 간접 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행사 탐방기를 마친다.취재/글 : 겜티즌 최병준 기자 (myungye@) 겜티즌 정대훈 기자 (gpidy@)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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