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7일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겨울 한정 SSR 캐릭터 '루드밀라: 윈터 오너'와 '미카: 스노우 버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드밀라: 윈터 오너는 화력형 니케로, 머신건을 무기로 사용한다. 일반 공격 60회 명중 시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여왕의 시선과 코어 60회 명중 시 대상에게 공격력이 더해지는 ▲눈보라 패시브 스킬을 보유했다.

미카: 스노우 버디는 지원형 니케이며 아군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거나 중첩 가능한 이로운 효과를 통해 공격 능력과 방어 능력을 모두 상승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기존 겨울 한정 캐릭터인 '루피: 윈터 쇼퍼'와 '앤: 미라클 페어리'의 캐릭터 복각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기간 한정 모집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이 회사는 신규 이벤트 '네버랜드(NEVERLAND)'를 개최한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엔더슨의 수색 명령으로, 지휘관과 니케들이 북부 기지로 이동하고, 도착한 설온장에서 루드밀라가 일행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총 3단계로 나뉘어 실시되며 풀 더빙이 적용된다.

신규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설온장에서 발견된 낡아 보이는 두 권의 책에서 옛 온천의 전설을 발견,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에 중점을 둔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많은 텍스트 분량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