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16일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이 서비스 2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MMORPG다. 출시 당시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작품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도 나와 흥행세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내달 21일까지 작품 접속 유저에게 21주년 기념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특수한 효과의 최고급 한정 코스튬 판매도 실시한다. 아울러 드립 확률 2배, 경험치 및 드랍 확률 2배 등 버프 혜택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