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 2주년을 맞아 커머스 플랫폼 '셀렉터스'를통해 기념 굿즈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굿즈의 테마는 귀여운 숲속의 동물 친구들이다.▲아기판다 에코백 ▲동물 키링 5개(아기 판다·아기 오리·라쿤·흰 "제비·청둥오리) ▲기념 엽서 ▲스티커 등 4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포레스트 아일랜드' 판권(IP)을 외적으로 확장해 더욱 많은 유저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굿즈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 추가 혹은 해외 배송 등의 확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IP를 활용한 릴스, 게시글, 스토리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2주년 기념 배경화면과 워치페이스도 제공 중이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자연에서 동물들과 함께하는방치형 힐링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평점 4.7점을 기록 중이다.현재 해외 매출 비중이 90%를 넘어섰으며 미국 iOS 수요가가장 큰 글로벌향 게임이다.지난해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 게임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작품성을 인정 받아왔다.

박재환 나날이스튜디오 대표는 "굿즈 콜라보를 통해 IP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논게이머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는 글로벌 동물 힐링게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