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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 '총검소녀 키우기' 방치형 RPG 공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0-23

하들소프트가 '총검소녀 키우기'를 통해 방치형 RPG 장르 시장 경쟁에 합류한다.

23일 하들소프트(대표 김재식)는 최근 모바일게임 '총검소녀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도트 픽셀 그래픽 감성을 내세운 방치형 RPG다. 알 수 없는 역병이 창궐하고 마왕의 군대로 폐허가 된 대륙의 구원을 위해 고난의 길을 떠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총과 검 각각의 스킬과 더불어 패시브 및 궁극기까지 다양한 "합이 가능하며,100개가 넘는 무기와 스킬을 수집하고 강화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몬스터를 처치할수록 숙련도가 누적돼 쉽게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정체 구간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던전 탐험 시 동행하는 추종자(동료) 시스템을 도입해 흥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이 외에도 캐릭터 외형을 바꾸는 코스튬을 통해 수집욕구를 더했고, 채팅 기능을 지원하며 다른 유저와 소통의 재미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접속 보상으로 장비 뽑기권 90장, 보석 4만 5000개 등 최대 2110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또 내달 22일까지 높은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들소프트는 지난 2019년 횡스크롤 어드벤처 RPG '런 어게인'을 비'해 '티어 타워' '모어 패스트' '컬러 팝' 등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사업 전개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이후'고양이 주식회사' 및 '하얀 마녀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해왔다.

특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도전 행보를 이어았다. 이번 신작 '총검소녀 키우기' 역시 이를 통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계획이다.

김재식 하들소프트 대표는 "최근 방치형 RPG 장르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독특한 방식을 적용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려고 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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