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일 ‘게임더하기’ 사업 우수성과 업체를 발표했다.
게임더하기는 해외시장 직접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게임업체가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한콘진은 올해 36개의 게임업체를 선정해 총 59억원 규모의 서비스 이용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게임더하기 우수성과로 선정된 업체는해긴, 슈퍼플래닛, 슈퍼엔진, 테이크원컴퍼니 등이다. 선정 심사는 업체들의 작품 일평균 매출, 누적 다운로드 리텐션 등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