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달빛 패스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미션과 업적을 달성해 호박을 모아 최종 보상으로 특별한 고양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새로운 날씨를 비'해 동물 6개, 2주년 특별 기념물 및 패키지 등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베이지 롭이어 토끼, 검은 양, 검은 여우, 친칠라, 샴 고양이 등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특정 날씨가 재생될 때 코스튬을 착용하는 검은 고양이와 박쥐, 검은 롭이어 토끼, 검은 늑대 등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새 BGM과 함께 야광 빛 도깨비불과 반딧불이 함께 날아다니는 기묘한 감성의 ‘신비로운 달빛' 날씨도 추가했다.

이 회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와 '2주년 축하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게임 내 상점에서 보석 구매 시 100% 추가 증정하는 '2주년 특별 1+1 보너스' 혜택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가입 보상 및 2주년 한정판 기념물 등을 지급한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자연에서 동물들과 함께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4.7점을 기록 중이다.또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아이폰 필수 게임’ ‘인기 게임’ 선정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 게임’ 선정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 게임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통해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