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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네어 '변신 키우기' 방치형 시장서 '선전 거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08-27

빌리네어게임즈의 방치형 RPG '변신 키우기'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모처럼 중소 게임업체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빌리네어게임즈(대표 최연재)는 최근 선보인 '변신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치형 액션 RPG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강해지는 방치형 성장이 가능하며, 화려한 액션을 통한 전투 쾌감 역시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또 영지 건설을 비롯해 PvP 경쟁, 길드 협력, 보스 토벌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모드가 유저층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방치형 장르 시장은 대형업체의 인기 판권(IP) 기반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다 '버섯커 키우기' 등 외국 게임들의 무차별적 물량 공세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곳이다.

따라서 이번 '변신 키우기'의 시장 선전은 의외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중소 업체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적이란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고무적이란 평이 지배적이다.

이 회사는 앞서 '블레이드 키우기'를 통해 자체 개발 역량을 보여줘 왔다. 모비릭스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이 작품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이를 감안, 이 회사는 '변신 키우기'를 론칭하면서 '블레이드 키우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했는데, 이 전략이 의외로 주효했다고 밝혔다.

빌리네어게임즈는 또 이번 작품 출시를 독자 서비스로 진행함으로써 업계로부터 개발 능력 뿐 아니라 서비스 역량까지 검증을 받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회사는 '변신 키우기'의 순풍 바람에 힘입어 추가 콘텐츠 투입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월드 보스'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같은 작업이 완료되고 선보이게 되면 유저들의 새로운 도전과 협동의 재미는 더욱더 강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소 게임업체에서 국내외 양대 마켓 상위권을 점유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면서 "더욱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방치형 RPG 시장에서 빌리네어게임즈가 자신들의 몫을 놓치지 않고 일정부문 챙기고 있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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