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톡] 증시 전반의 온기 속 게임주도 오랜만에 ‘활짝’
최근 침체 분위기에 빠졌던 게임주가 모처럼 기지개를 켰다. 증시 전반의 분위기 개선 속 게임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23일 게임주는 넥써쓰 썸에이지 스타코링크 등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넥써쓰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없는 모습을 보였고, 썸에이지는 10.13%, 스타코링크는 67.92% 하락했다.썸에이지는 앞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스타코링크는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가 이뤄지는 중이다.이날 게임주 상승폭 1위는 전거래일 대비 7.26%(1160원) 상승, 1만 7140원에 장을 마감한 데브시스터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오름폭을 키웠다. 증시 전반의 분위기 개선 속, 론칭이 임박한 '쿠키런: 크럼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7.06%(1070원) 상승한 1만 6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역시 이날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 장 중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나, 앞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해 반등에 탄력이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NHN은 전거래일 대비 6.65%(2400원) 오른 3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역시 이날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며, 위의 두 회사가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대장주인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2.81%(6500원) 상승한 23만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속 증시 전반의 분위기 개선까지 겹치며, 하루 만에 내림세에서 탈출한 모습이다.엔씨는 전거래일 대비 3.21%(7000원) 오른 22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가격 부담감이 낮아진 가운데,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증시 분위기 개선으로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3.52%(1250원) 상승한 3만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곧 반등에 성공하며 증시 분위기를 따라갔다.이 외에도 컴투스홀딩스가 전거래일 대비 6.56%, 넥슨게임즈 6.05%, 조이시티 6% 등 대부분의 게임주가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임에도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총 79개 업종 중 44위(전거래일 대비 3.23% 상승)라는 중하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문구류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