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 비용절감과 유리한 개발환경 조성”
강범희 컴투스플랫폼 플랫폼사업실 수석"저희 SDK(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키트, 하이브)를 도입하는 순간, 개발자들은 본인들이 해야 할 공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공수가 준다는 것은 비용이 준다는 것이고, 사업적인 부문에서 이익을 남기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됩니다."21일 컴투스프랫폼의 강범희 플랫폼사업실 수석은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하이브'가)연동이 된 후 여러 정보를 확인하고, 공부를 할 수 있다"며 '하이브'를 도입했을 때의 이점을 강조했다.이 회사는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로 플랫폼 '하이브'와 텐센트클라우드의 한국 MSP 서비스를 통해 게임 서비스 기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협력사로 참가, B2B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펼치고 있다.'하이브'는 게임 개발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다. ▲게임 백엔드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게임어뷰징 제어 시스템 ▲게임개발 기술지원 ▲24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강 수석에게 게임 플랫폼 '하이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본인 소개 부탁드린다강범희 플랫폼사업실 수석 : 컴투스플랫폼이 제공하는 '하이브'의 국내 및 일본 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임회사들이 '하이브'를 많이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에 대해 소개해 달라강 수석 :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것은 게임만 재미 있게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만들어진 콘텐츠를 오랜 기간 서비스하기 위해선 유저들의 행태도 알아야 하고, 유저들보다 먼저 무언가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감성적으로 할 수 있는 부문이 아닙니다. 컴투스 그룹은 10년 넘게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희들의 SDK를 가지고 운용하면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가 여타 SDK와 비교해 가진 강점은 무엇인지강 수석 : 오랜 서비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가 직접 서비스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 쉽게 이야기해서 개발의 완성품입니다. 이 개발의 완성품은 사업 PM들이 오랜 기간 서비스하며 겪어온 노하우와 요구사항들이며 이를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습니다. 게임을 서비스하는데 굉장히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를 도입하고 있는 개발사 또는 핵심 파트너사는 어디인지강 수석 : 노출 권리 때문에 직접 사명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국내에서 유명한 MMORPG에도 지금 '하이브'가 도입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대형 MMORPG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에서 '하이브'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이유는강 수석 : 기존 거래 업체의 차기작 정보와 그것을 케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예상치 못한 신규 고객을 접하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인터뷰 직전에도 많은 작품을 서비스 중인 일본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 플레이엑스포 참가를 통해 기대하는 성과가 있는가강 수석 : 더 많은 회사에 '하이브'를 소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이 자리에서 만난다고 모든 것들이 끝나진 않습니다. 예상치 않았던 결과 등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 외에 다른 게임 전시회 참가 계획이 있는지강 수석 : 이번 플레이엑스포를 필두로 해 9월즈음 저희 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12월경 일본 게임 툴 앤 미들웨어 포럼(GTMF)에도 참가해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가치나 기술에 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연초 컴투스플랫폼이 ▲하이브 저변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술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점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다고 자평하는가강 수석 : 작년까지는 국내 회사가 주로 저희 고객사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대만 회사들도 '하이브'를 연동해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일본 회사에서도 서비스 중입니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하이브'를 연동해 서비스 하는 사례가 늘어난 점이 가시화됐습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