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및 비전
안녕하세요.
블랙앵커 스튜디오에서, "게이머의 입장에서, 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제작하실 (Developed by Gamers, for Gamers)" 동료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 블랙앵커 스튜디오는 과거 [카오스 온라인], [카오스 마스터즈]를 제작하며 약 10년 간 팀워크를 맞춰 본 시니어 멤버들이 설립하였으며, 역량과 열정을 겸비한 주니어 멤버들이 합류하여 "오랜 경험을 통한 안정성"과 "새롭고 신선한 시각"을 동시에 갖춘 개발 프로세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세 괴물 아포칼립스 테마의 턴제 전술 RPG [REMORE : INFESTED KINGDOM]을 얼리억세스 상태로 PC STEAM 플랫폼에 출시하였으며, 약 90% 이상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정식 출시까지 게임의 분량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한창 매진 중입니다.
저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발자 각자가 "내가 좋아하는 것 (열정)", "내가 잘하는 것 (역량)", "시장이 원하는 것 (대중성)" 사이의 교집합을 찾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스스로 결과물에 대해 자부심과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창작을 추구하되, "나 혼자만" 좋아하는 결과물이 아니라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상업적 결과를 얻고, 이를 통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뛰어난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저희와 유사한 취향을 지니고 같은 시장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동료들과의 만남이 꼭 필요합니다. 기획/프로그래밍/아트 각각의 파트를 막론하고, 다른 동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창작물을 만드는 것을 "퀄리티"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개발팀과 유사한 정체성을 지닌 게이머 집단이 "플레이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그것을 원하는지 몰랐던" 독창적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제작 역량을 보유한 스튜디오가 되어, 다른 제작사가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스스로 재미있다고 믿는" 게임 제작을 원하시며, 저희가 제작 중인 게임이 본인의 취향에 잘 부합하시는 분이시라면, 팀에 합류하셨을 때 결코 후회하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합류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