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실사 아니면 서브컬쳐 한 가득이고 장르도 비슷비슷 개발시기도 비슷비슷
지원자 없다는 회사들은 지원자 없을만도 하지
특정 개발, 특정 스타일이 대세에 이미 외주고 지원자고 덩치 큰 몇 곳에서 다 빨아들이고 있는데
그 플젝들이 풀릴 때를 생각하면 중국을 제외한대도 서로 갉아먹어 몇이나 살아남을까
그렇게 되면 살아남은 소수 플젝들 제외하곤 그 많은 플젝들은 또 다시 구조조정에 나설테고
많은 실직자들이 다시 한번 시장에 풀리겠지
그 와중에 또 힘에 부치니 다른 플젝들 다 접어버리고
다른 회사들도 양산하는 대세감에만 죽어라 쏟아붓지

지금 시장에 풀려있는 많은 실직자들이 뭐하던 사람들이겠나ㅋㅋ
실력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어느 어느계의 살아있는 전설, 혁명, 유망주라고 불리던 양반들도 집에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는데 ㅋㅋㅋ

경쟁의 나라 아니랄까봐 회사들 마저도 제 살 갉아먹히는 것도 모르고
나만 살면 됨 서로 죽여라하고 있으니
글쎼에 시장을 좋게 볼래도 좋게 볼 수가 없다 ㅋㅋㅋㅋ

돈이 될까? 돈이 될까? 돈이 될까?
돈이 될 것 같아서 같은 스타일 같은 BM 같은 장르 같은 시스템으로 쳐 만들고 있나?
덩치에서 밀리면 머리라도 굴려서 다른 걸로 파이 먹을 생각을 해야지
자본도 개발인원의 양도 질도 밀리면서 그걸 갖다가 똑같은 방식으로 무식하게 밀어붙이고 있으니

하긴 뭘 새삼스럽게 언제는 안그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ㅋㅋ

개발인원구성 생각도 안하고 무식하게 볼륨잡는 기획자들 마냥
누가 싸고 어디가 많이 풀렸고 이걸로 뭘 만들 수 있는 지 시장분석도 안하고
무식하게 회사 경영하는 업주들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거ㅋㅋ

참 나 하다못해 골목식당도
근처에 잘나가는 대형 맛집 있으면 그 집이랑 메뉴라도 다르게 팔고
시장에 싸게 풀린 식재료 있으면 그걸로 뭘 만들어볼까 생각이라도 하는데

탕후루 잘나간다고 죄다 탕후루집 만들면 잘도 팔리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