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대기업도 아니지만 중소에서 최종에서 떨어지네요. 그래도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고 면접까지 다 봤었는데 최종에서 자꾸 떨어지니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네요... 사실 이런 글을 쓰면 제가 부족함이 많아서 그렇다고 할 걸 알지만 기술적인 문제인지 제 면접 스킬 부족인지 원하는 곳은 떨어지고 원치 않는 곳에 붙으니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지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지 고민만 쌓이네요 ㅎㅎ 혹시 선배 프로그래머로서 조언해 주실 수 있는 게 있다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