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면접보면서 사람 불러다놓고 5분 면접하는건 처음인데 질문조차 시간이 아깝다라고 생각이 들게 하는 곳

면접보면서 든 생각들
1. 면접관의 질문은 왜 불렀을까? 생각이드는 질문(자기소개 끝?) 아무리 작은 기업이라도 기본적인 지식들은 물어볼텐데..?
2. 개발 관련 지식이 없다면 개발직군을 데려와서 면접을 해야할텐데 없나?
3. 면접은 회사가 사람을 평가하기도하지만 면접자도 회사를 평가한다는사실을 모르는걸까? 의문
4. 면접하러온게 아니라 일용직채용하는곳을 방문한 느낌
5. 적어도 회사에 대해 궁금한건 있냐고 물어보자
6. 종이컵에 물 담아줬으면 먹을시간은 주던지...
7. 잡플래닛 보면 나만그런건아닌거 같네?

그렇게 면접을 볼거라면 면접을 진행안하는게 나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