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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한 게임회사 면접봤는데 면접관분들 태도 진짜 엉망이었어요.

작성자
ililIlIlililIi
작성일
2024-02-29
조회수
4875
좋아요 수
5
물론 면접관님 입장에서 면접자가 많이 부족해 보여서 마음에 안 들수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건 공감해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면접 볼때 유난히 더 떨거나 준비해 온것들을 다 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면접관이라는 분들이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첫인상과 같은 면접이라는 자리에서 사람이 말을하는데 중간에 한숨을 푹 푹 쉬거나
면접자를 슥 보더니 손으로 피곤하다는듯 손으로 눈 여러차례 만지고, 다른곳에서는 할수 없는 이상한 질문 등등 하셨고
중간에 대놓고 비웃기 까지 하고 솔직하게 제 생각을 말 했을뿐인데, 진짜 상당히 무례하고 기분 잡쳤어요.
보안상 회사 이름은 언급 하진 않겠으나, 면접 보려고 회사 유투브 까지 찾아보고
며칠간 날밤새벽까지 새면서 해당회사 게임 알아가려고 플레이 했고, 서류 전형 통과했다고 혼자 아주 기뻐하던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질 생각도 들어요.
제가 여태껏 면접 봤던 7군데 게임회사중 가장 예의가 말아 쳐 먹었어요.
해당회사 모바일 게임이 항상 국내에서 죄다 망하던데 왜 그모양인지 잘 알거 같은 더러운 면접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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