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곡과 졸업해서 자그마한 업체 소속으로 보통 학생분들 졸업작품이나 인디 영화~ 애니메이션 감독님들과 협업해 영상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력은 올해로 딱 3년 접어들고 있고, 대부분 대학생 신분이지만 인디팀에 소속되어 별개로 팀 내에서도 사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게임음악 쪽 취업-특히 작곡과를 나왔기 때문에 bgm쪽을 더 자신있게 선호하는 편이라 그쪽을 지향하고 있는데, 스튜디오 eim이나 NC 사운드팀 쪽으로 취직 생각하면 너무 목표가 클까요...?? 요즘은 bgm뿐만 아니라 사운드 디자인도 잘 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여야 하나요? 그리고 여기가 취업이 그렇게나 힘든가요....?

궁금한 게 많은게 반해서 정보는 너무 없는지라 차마 정리해서 다 적을수가 없네요 ㅋㅠㅠ 아니면 제가 정보를 못찾는건지.... 위의 질문들 외에도 사운드 쪽 업계나 회사 내의 분위기나 이것저것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사운드쪽 업계 선배님들 계시면 등판 부탁드립니다.....................
포폴이 궁금하다 싶으시면 링크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