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생 망가지는거 쉽구나 진짜
- 작성자
- lliiiililililll
- 작성일
- 2022-09-19
- 조회수
- 2582
- 좋아요 수
- 1
그래도 나름 머기업 다니다가 이직제안으로 이야기 해보니까 비록 중소기업이어도 좋은것 같아가지고 그만두고 중소 첫 입사를 결심하고 주변에서는 다들 지옥불로 제발로 들어간다고 고개를 흔들었는데 신규프로젝트 라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매우 컷는데...
첫 입사 에서 계약사항에는 없는 개발도 같이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길래 대표한테 전화로
"신규만 들었지 이 사항은 들은게 없었다, 이게 맞는건가요?" 하고 물으니
이렇게 이야기하니 대표는 "그럼 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 라는 이 말 뒤에 10분뒤에 문자 딸랑 하나옴
"그냥 입사는 없었던 것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의 시간을 준다는게 꼴랑 10분이었는지 진짜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 말만 한게 아니라 점심값을 제공 안해준다고 들어가지고 점심값에 대한 부분도 같이 물어봤었는데 이부분은 어차피 안될건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같이 말도 했었고요
그 뒤로 갑자기 인력감축 이야기부터 시작해가지고 진짜....이게 뭐야....
원래있던 회사 나온것도 내 선택이고 하지만 진짜 그냥 길바닥에 버려진 느낌....
취업도 안되고....너무 우울하네요...
게임잡 몇개월째 인데 아무것도 안되고 해서 갑자기 치밀어오는 분노에 글 처음으로 한번 써봄...
너무 우울하고 화도 같이 너무 많이나서...앞뒤 없이 글 작성했지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입사 에서 계약사항에는 없는 개발도 같이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길래 대표한테 전화로
"신규만 들었지 이 사항은 들은게 없었다, 이게 맞는건가요?" 하고 물으니
이렇게 이야기하니 대표는 "그럼 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 라는 이 말 뒤에 10분뒤에 문자 딸랑 하나옴
"그냥 입사는 없었던 것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의 시간을 준다는게 꼴랑 10분이었는지 진짜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 말만 한게 아니라 점심값을 제공 안해준다고 들어가지고 점심값에 대한 부분도 같이 물어봤었는데 이부분은 어차피 안될건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같이 말도 했었고요
그 뒤로 갑자기 인력감축 이야기부터 시작해가지고 진짜....이게 뭐야....
원래있던 회사 나온것도 내 선택이고 하지만 진짜 그냥 길바닥에 버려진 느낌....
취업도 안되고....너무 우울하네요...
게임잡 몇개월째 인데 아무것도 안되고 해서 갑자기 치밀어오는 분노에 글 처음으로 한번 써봄...
너무 우울하고 화도 같이 너무 많이나서...앞뒤 없이 글 작성했지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