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심하고 활발하지 못한 성격인데요.

이 때문인지 사회생활 하면서 강약약강 성향의 관리자들이 저에게 너무 함부로 대한 적이 많았어요(이런 관리자들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사회생활이 더 힘들어졌어요).

팀에 성격 엄청 활발하고 사교적인데 성격이 센 편인 사람이 있는데(비유하자면 트와이스 나연?)

 이 사람한텐 팀장이 약간 긴장하면서 함부로 못 대하는게 보입니다.

제가 이사람보다 더 실수 많이 하거나 역량 떨어지는건 아닌데...

속상해서 글 적어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