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타즈(대표 김재수)는 6일 자사첫 작품 ‘페이트 얼라이브’를 플레이엑스포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아이덴티티게임즈 등에서 평균 10년 이상 근무한 개발자들이 모여 지난해 설립한 신생 개발업체다.
이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하는 RPG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생존의 압박과 다양한 퍼즐요소를 결합시켰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퍼블리셔와 협업할 계획이며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