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1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14년 간 게임,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 원소스 멀티 유즈를 전개해 온 ‘아이돌마스터’ 판권(IP)을 활용해 선보인 모바일게임이다.

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매일 10연속 뽑기 무료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한정 이벤트 및 SSR 등급 카드 출현율이 높아지는 ‘밀리언 페스티벌’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기간에는 매일 ‘데일리 애니버서리 미션 보상’ 이벤트를 통해 1주년 기념 카드 ‘브랜드 뉴 퍼포먼스’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유저가 힘을 합쳐 미션을 달성하는 동시에 각 개인별 이벤트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 곡 'UNION!! 은 아이돌 52명이 나눠 부른 곡이다. 유닛으로 구성하고 있는 아이돌 유형에 따라 라이브 연출이 달라진다.

이번 ‘밀리언 페스티벌’에서는 과거의 '밀리언 페스 한정 카드'가 다시 등장한다. 또 새 밀리언 페스 한정 카드인 SSR ‘순진한 레이니 데이즈 카스가 미라이(CV 야마자키 하루카)’ , SSR ‘물방울의 프리즘 모가미 시즈카(CV 타도 코로 아즈사)’, SR ‘비가 갠 뒤의 약속 이부키 츠바사(CV Machico)’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