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프리뷰] 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11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 프리미엄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

이 작품은 앞서 일본에서 출시된 디펜스 RPG '삼국지난무' 판권(IP)를 기반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이다. 실시간 부대 전투가 특징인&전략 RPG 장르를 지향한다.

이번 신작은 전작의 2D 그래픽을 탈피, 감성을 자극하는 수려한 애니메이션 연출을 선보이려고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유비, 관우, 장비, 여포 등의 무장들이 여성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는 팬터지 삼국지의 반전 매력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유저가 ‘삼국지연의’ 저자인&나관중의&부름으로, 범작이&될 위기에 놓인 이야기에&뛰어들어&예측할&수&없는&전개를&펼치며&걸작이&되도록&하는 임무를&부여받는다는 내용이다.

프롤로그가 끝나면, 바로 전장에서 함께&할&다양한&병과의&무장을&선택할&수&있다. 선택&가능한&무장은&게임에서&획득&가능한&최고&등급인&SR 등급의&무장을&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

원하는&무장을&선택하면&해당&무장을&포함한&10연속&소환이&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택한&무장&이외에도&나머지&9번의&소환에서&SR 등급을&추가&획득할&수&있다.

이 작품의 전투는 3 X 3 배치판에&최대&5개&무장들을&배치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무장&및&병과에&따라&최적의&위치가&있어 해당 조합이 맞아떨어지면&배치&버프&효과를&받을&수&있다. 이 같은 배치&버프&효과를&통해&무장의&능력치를&최대한으로&끌어낼&수&있다.

전투는&무장들이&부대를&이끌고&싸우는&대규모&시뮬레이션&형태로&진행된다. 전장&상황에&따라&실시간으로&스킬을&사용하거나 전술&지휘를&통해&전투를&유리하게&이끌&수&있다.

유저는 전술 지휘를 통해&어떤&무장을&공격할&것인지, 어디로&후퇴할&것인지&등의&이동을 좌우할 수 있다. 또&무장들&간의&상성, 현재&무장이&처한&상황&등을&한눈에&볼&수&있다.

때문에 어떤&전략을&활용하느냐에&따라&승패가 갈리는 핵심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전투는 스킬&발동&및&방어, 회피&등에서&애니메이션&연출&컷인이 삽입됐다. 화려한&연출을&더해&실시간&부대&전투의&짜릿한&손맛을&전하려고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작품은 대규모 커뮤니티 요소인 '연합'도 마련됐다. 연합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경쟁 콘텐츠 '난무전'에 참여할 수 있다.

난무전은 3개의 연합이 각각 경쟁하는 영토 점령 전투다. 실시간으로 대결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한다.

점령&포인트를&가장&많이&획득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에따라 연합장과&연합원들은&상대&연합의&전략을&간파하고&전장의&흐름을&파악해야 한다는 것.&

난무전&리그의&상위&연합이&되면&시즌제로&진행되는 글로벌 대전 콘텐츠&'천하전'에&참여할&수&있는&기회가 제공된다. 천하전은&한국, 일본, 대만&3개&국가&상위&연합들이&국가대표의&자부심을&걸고&치열한&전투를&펼치는&것으로, 향후 이 작품의 코어 콘텐츠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