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대표 김민석)는 27일 메타버스 플랫폼 ‘온버스’의 가상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버스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과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온-오프라인 배송과 연계한 전자상거래, 비대면 회의 공간, 미술품 및 영화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컬쳐컴’ ‘인터서버’ 등 다수의 업체와 협력해 온버스를 바탕으로 웹툰과 게임 관련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전개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누구나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는 오픈 마켓 및 브랜드 샵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향후 온버스를 엔터테인먼트, 카지노, 게임, 소셜네트워크 등 4가지 테마로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