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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즐기는 무쌍과 삼국지 '진 · 삼국무쌍M'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1-02

넥슨이 뚜렷한 매력의 다양한 장르로 업계를 선도하는 가운데 또 다른 신작 '진 · 삼국무쌍 M'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은 최근 '진 · 삼국무쌍 M'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연내 론칭을 앞두고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네오바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라이선스를 받아 '진 · 삼국무쌍 8'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하며 원작 유저들과 모바일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회사는 고유의 재미와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진삼국무쌍’의 열기를 다시 한번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진삼국무쌍'은 20년 넘게 수많은 시리즈를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장의 무수한 적들을 단 한번의 액션으로 쓸어버리는 호쾌한 액션성은 삼국지 서사와 어우러지며 실제 무장이 된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즈 최신작 ‘진삼국무쌍 8’은 신규 무장과 공격의 감칠맛을 강화한 스테이터스 공격 등이 추가되며 더욱 풍부한 구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이 같은 ‘진삼국무쌍 8’ 기반의 모바일게임은 국내에 첫 선보이는 만큼 이번 '진 · 삼국무쌍 M'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네오바즈는 앞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개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삼국무쌍’을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하며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진삼국무쌍 M’은 네오바즈의 개발력과 넥슨의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이 만나 글로벌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신작은 원작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대표 게임성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에 도입한 게 특징이다. 수많은 적을 한번에 처치하며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별 고유 궁극 기술의 화려한 스킬 효과가 눈과 귀의 만"도를 더할 전망이다.

이 작품은 위, 촉, 오, 진, 기타 등 5개 진영의 51개 무장을 수집할 수 있다. 승급 과정을 통한 성장을 비'해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강화하거나 캐릭터 스킬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뿐만 아니라, ‘황건 평정’ ‘낙양 쟁란’ 등 원작 세계관을 관통하는 삼국지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서사의 주요 사건은 다채로운 컷신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이 작품은 무장을 구성할 수 있는 ‘전법 "합’과 건물 건설을 통해 다양한 성장 노선을 구축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이 도입됐다.

캐릭터 스킬에 해당하는 ‘전법’은 개별 무장만이 보유한 ‘고유전법’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변동전법’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술 상황에서 유저 고유의 메타를 고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와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정 전장이나 "건에서 유저가 "합한 전법을 통해 전장을 승리로 이끄는 것도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다.

또 다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본영 시스템’은 ‘본영’ 내 다양한 목적의 건물을 건설 및 경영할 수 있다. 무장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무장을 성주나 내정관으로 임명해 내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무장 임무 파견을 통해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코스모스 네오바즈 디렉터는 " '진삼국무쌍'의 가장 큰 특징인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노력했다"라며 "다양한 특징을 지닌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요소를 도입해 '진삼국무쌍 M'만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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