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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스피 3000 시대…게임주의 활약상을 기대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08

코스피가 새해 들어 사상 처음 3000선을 뛰어 넘는 등 후끈 달아 오르고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있는 가운데이른바 '동학 개미'들의 활약으로고공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코스피와 코스닥을 주도했던 게임주들도 크게 꿈틀대고 있다.게임업체들의 주가는 타 업종의 그 것에 반해수익률이월등함에도 비주류 취급을 받으며 저평가돼 왔다. 이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이 크게 작용한때문이다.

하지만 비대면의 시장 수요가 급증하면서게임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태생적으로 비대면에 익숙한 아이템인 데다 게임 저변이 점차 두텁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더군다나 탄소중립 등 글로벌 환경 문제와도 거리가 먼 청정 산업이다.그만큼 고부가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게임은 정보통신(ICT) 산업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고,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세계적인 위기상황 속에서도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근 게임주들의 동향을 보면신작 출시가 미뤄지면서비교적 잠잠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주요 업체들의 강력한 모멘텀이 부각되면 올해도 코스피, 코스닥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게임업종을 이끌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100만원 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언제쯤 이 벽을 뛰어넘을 지를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동학개미'들이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그들과 함께 해 온 게임업체들의 주가역시 요동치고 있다.게임주들의활약상에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있다.올해는 게임주들이 이쪽저쪽에서대장주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으면 좋겠다. 또 게임주와함께 우리나라 경제도올해 만큼은 어깨를 활짝 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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