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티카는 스팀을 통해 '스테이션 투 스테이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네덜란드 인디 개발업체 갤럭시그로브가 개발한 퍼즐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기차역을 배치하고 선로를 연결해 마을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편안한 사운드와 복셀 아트를 통해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힐링 게임을 표방한다. 건"한 사막 모래, 야생의 산악 지형 등 6개 지역에서 환경의 변화를 비'해 지형에 따른 철도 건설 및 생산품 용도에 맞는 연결 등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다양한 유형의 카드와 커스텀 모드, 선택적 추가 목표 등을 통해 플레이의 깊이를 더했다. 이 외에도 발매를 기념해 1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적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