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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액토즈로부터 '미르' 라이선스 계약금 1000억원 수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9-21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액토즈소프트로부터 '미르의 전설2·3' 라이선스 권리에 대한 계약금 중 1000억원을 우선 수령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8월 자회사 전기아이피를 통해 액토즈소프트와 '미르의 전설2·3'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2·3'에 대한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갖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로열티는 매년 1000억원씩 총 5000억원이다.

두 회사는 '미르의 전설' IP를 두고 20여년 간 법적 공방 및 분쟁을 거쳤으나, 최근 극적인 분쟁 타결을 통해 서로 사업 성과 극대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위메이드는 '미르' IP를 활용해 중국에서 허가 없이 서비스되는 게임을 모두 단속하기 어려웠으나, 액토즈소프트에 사업 독점권을 제공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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