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브레이커스'를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레이커스’ 부스는 1홀의 C12 구역에 위치한다.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마을 이동, 시퀀스 무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주요 캐릭터 3개의 일러스트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을 선보인다. 부스 방문 관람객에게 일러스트 부채를 증정하며 SNS 팔로우 시 클리어파일, 캔뱃지 등도 제공한다.

‘브레이커스’는 고품질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액션 전투를 내세운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RPG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각각의 스토리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팀 "합에 따른 전투 스타일 변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연계를 통한 손맛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