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12일 에이블게이머즈와 장애인 접근성 인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백민정 다양성·포용성 최고책임자, 마크 발렛 에이블게이머즈 창립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에이블게이머즈는 이 회사 임직원들이 장애인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에서는 장애인 게이머의 접근성 향상 도구인 APX 디자인 패턴의 국문 번역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