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브이(대표 김종완)는 지난 11월 2일 오후 4시부터 실시된 퓨전무협게임 용천기(龍天氣)의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가 11월 5일 오전 10시에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일 오후 4시에 시작된 용천기의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 중에는 유저들의 테스트 시간 연장 요청으로 소노브이 측이 테스트 시간을 연장해 예정된 종료시간을 15시간 연장하는 등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용천기는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강소, 절강, 안휘 등 총 3개의 서버와 5개의 성인 채널을 포함한 총 8개의 채널을 오픈하였고, 각 서버군에서 고른 유저 분포도를 보였다.특히 혈흔 이펙트 등이 구현되는 성인 채널의 인기가 높았으며, 신규 도입된 정파와 사파의 경쟁구도인 파벌시스템 등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도가 높았다.소노브이 측은 용천기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가 많은 유저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테스트 종료 시간을 연장하는 등 높은 호응속에 종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축적된 많은 데이터와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좀 더 완벽한 게임으로 속히 유저들 앞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픈 베타 테스트로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된 용천기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와 관련된 정보와 유저들의 후기, 스크린샷 등은 용천기 공식 홈페이지(www.dragon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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