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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게임 문화 축제 'GXG 2023' 판교서 열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9-04

GXG 운영사무국은 오는 8일과 9일이틀 간 판교역 일대에서 게임 문화 축제 '게임, 문화로 즐기다! GXG 2023'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게임문화재단·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성남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단순한 게임 전시와 시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로서의 게임을 "명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8일 오후 6시 판교역 광장에서 개막식도 진행한다. 제막 퍼포먼스를 비'해 게임의 역사를 노래하는 내용을 담은 창작 뮤지컬, 게임 기업 동아리 밴드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판교역 광장과 판교 테크원, 카카오 판교아지트등에서 열린다. 9일 둘째날 역시 게임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및 인플루언서 나선욱의 예능 프로그램 등의 무대가 꾸며지며 다양한 기관·기업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김경일 교수, 배우 권혁수 등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방치형 RPG'세나 키우기' 6일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6일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세븐나이츠’의 판권(IP)을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다.

이 회사가 방치형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에서는 원작 ‘세나’의 인지도가 높고 작품 자체의 게임성이 높아 준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월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북미, 대만, 태국 등에서도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는 방치형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해당 장르의 게임이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넷마블이 장르 다변화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세븐나이츠’ IP의 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앞서 출시된 ‘세븐나이츠 시리즈’도 다시 부각될 전망이다.

넥슨 '바람의나라: 연' 하반기 쇼케이스 7일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7일 오후 7시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라이브 쇼케이스 '청풍명월'을 개최한다.

청풍명월은 '바람의 소리를 듣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이다. '바람의나라: 연'의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밝히고,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방송의 시청 방법은 방송 당일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특히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플레이어 설문 "사에서 받았던 질문에 대해 답변할 계획이다.

바람의나라: 연 개발팀은 최근 플레이어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에도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라이브 방송 '바람: 연회'를 개최하고 플레이어들에게 하반기 콘텐츠 업데이트 및 작품 정비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서버 통합을 비'해 ▲문파 PvE ▲길라잡이 ▲요새함락전 ▲죄와벌 등의 콘텐츠를 9월 중 정비하며 접근성 및 활용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7일 라이브 쇼케이스에 앞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7개 서버를 3개 서버로 통합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서버 통합 후의 작품의 비전, 그리고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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