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에 새로운 유닛 '역병술사'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역병술사는 야수 종"의 마법 속성 유닛으로 공격한 몬스터를 일정 시간 동안 감염시키는 특수 능력 ‘역병’을 보유하고 있다. 감염된 몬스터는 추가 피해를 받으며, 감염 피해는 역병술사가 준 피해량에 비례해 증가한다.

이 회사는 또 14일까지 모든 유저가 역병술사가 포함된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더비 난투 - 역병술사 미러전’도 개방한다.이 외에도 15일부터 28일까지는 유닛, 유물, 캐슬 스킨으로 덱을 구성하면 전투 시작 시 랜덤으로 영웅이 정해지는 '무작위 영웅 모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